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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내·사적전체 10분의 1 모형 입구

사적내·사적전체 10분의 1 모형 입구

사적전체 10분의 1 모형 사이쿠 유적터는 동서 2킬로미터, 남북 700미터, 면적은 137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유적터입니다. 그 공원은 짧은 시간으로 사이쿠 유적터를 알 수 있도록 사적 전체를 10분의 1의 크기로 재현 했습니다. 사이쿠 유적터의 동부에는 8세기 후반부터 9세기 초두까지 도로로 나누어진 방형의 구획이 정비되었습니다. 각각 구획에는 사이오(齋王)의 궁전 이외 사이쿠료라고 불린 서무 기관의 여러 부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모형에서는 각각 구획을 성토(盛土)로 표현하고 중심부분에는 건물이 복원되었습니다.

사이오(齋王)의 주거(내원(사이오의 궁전))

사이오(齋王)의 주거(내원(사이오의 궁전))
격자상으로 정비된 구획의 중심구획인 내원(사이오의 궁전)은 다른 구획보다 큰 담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더 안쪽에도 담이 이중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장엄한 공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아 담 안에 사이오(齋王)가 살던 건물인 침전(寢殿)이 있었다고 추정됩니다. 동부는 대형의 건물이나 큰 우물이 발견 되었으므로 사이오(齋王)의 일상생활을 지원한 시설이었던 것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은 굴립주건물(掘立柱建物)이고 마루가 높고 지붕은 노송나무의 껍질을 포개어서 지붕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복원한 건물모형 가운데 목제의 색으로 착색된 건물은 조사를 통해 찾은 것이고 회색의 건물은 미조사로 인해 추정해 제작한 것입니다.

신전

신전 사이오(齋王)의 주거인 내원(사이오의 궁전) 북쪽의 구획이고 담과 도랑으로 둘러싸인 2동의 건물이 발견 되었습니다. 두개 건물은 L자형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담으로 엄중하게 지켜지고 있어 사이오(齋王)나 제사를 담당한 관리가 종교적 의식을 행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세신궁의 세이덴(正殿: 정전)과 같은 건물이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무 기관의 창고 료코(寮庫)

서무 기관의 창고 료코(寮庫) 8세기말부터 9세기 초까지 그 구획은 좁은 도로로 동서의 구획으로 분할 되었습니다. 각 구획에 같은 규모의 건물 8동이 정연하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다른 구획과 비교하면 각각 건물 사이의 공간이 넓습니다. 그것은 화재를 막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물 배치의 상황으로 거기는 사이쿠 서무 기관에서의 창고군으로 여겨집니다. 창고는 굴립주건물(掘立柱建物)이며 토방이 되고 있고 판자제 지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주위는 토루(土壘)로 둘러싸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학캬쿠몬(八脚門))

학캬쿠몬(八脚門) 8세기말부터 9세기 초까지 그 구획의 남측 중앙에는 문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주요한 기둥 4개 그 외 8개 지주가 있습니다. 그 8개의 지주 때문에 학캬쿠몬(八脚門)이라고 부릅니다. 당시 그 형상의 문은 궁전이나 대사원 등에 사용된 격식이 높은 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문은 굴립주건물(掘立柱建物)이며 노송나무의 껍질을 포개어서 지붕을 인 박공지붕이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 양측에는 담이 있었습니다. 담으로 둘러싸인 공간이므로 사이오(齋王)의 주거인 내원(사이오의 궁전)과 같이 중요한 구역이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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