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ull functionality of this site, it is necessary to enable JavaScript.

斎宮歴史博物館 > 한국어 >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그 사적공원은 8세기 후반부터 사이쿠 유적터의 동부에 정비된 격자상 구획 안에서 사이쿠의 서무 기관 ‘사이쿠료’의 장관이 의식이나 연회를 행한 중요한 시설이 있었던 곳입니다. 현재 9세기 초두 경의 건물 3동을 실물 크기로 복원하고 있습니다. 구획의 남측에는 폭 약15미터의 구획 도로가 복원 되었습니다. 많은 천황의 사자가 그 길을 통해 이세신궁을 향했습니다. 사이오(齋王)의 주거나 의식을 행하는 구획인 내원(사이오의 궁전)이 그 도로의 남쪽 및 남동쪽에 있었습니다. 선로 앞의 광장에는 발굴조사로 찾게 된 9세기 초의 담 기둥 유적터를 표시했습니다. 이 담으로 둘러싸인 중요한 공간이 있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정전(正殿)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정전(正殿) 사이쿠의 격자장 구획 하나가 사이쿠 헤이안노모리로 복원되었습니다. 그 구획의 거의 중앙부에 폭 약12.8m, 깊이 8.4m, 높이 약8m의 9세기 초기의 건물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발굴조사로 발견된 기둥의 구멍 배치를 통해 건물의 4면에 차양이 있는 평면구조였음이 밝혀지고 사방에 지붕이 연장된 훌륭한 건물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외관은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에 남아있는 같은 시대의 사원 건물 등을 참고로 해서 복원했습니다. 발굴조사로는 9세기 전반부터 200여년간에 걸쳐 그 형태의 건물이 같은 위치에 다섯 번이나 개축되었던 것도 밝혀졌습니다. 그것으로 그 건물이 가장 중요한 건물인 정전(正殿)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사이쿠료의 장관이 중요한 의식 때에 사용한 건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니시와키덴(서쪽 협전)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니시와키덴(서쪽 협전) 니시와키덴(서쪽 협전)은 폭 10.8m, 깊이 15m, 높이 약7.6m, 구 구획 중에서는 최대의 건물입니다. 복원된 3동의 건물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조사로 발견된 것입니다. 그 때는 정전(正殿)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양이 3면에만 붙어 있는 것, 개축되지 않았던 것으로 정전만큼의 중요성이 없다고 보고 정전 부속의 건물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의식 등에서 정전의 보조로서 사용되는 동시에 연회 때에도 사용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큰 차양이 동쪽 방향으로 돌출하고 있으므로 안뜰을 의식하여 세워졌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건물도 발굴조사로는 평면구조밖에 알지 못했으므로 상부의 구조는 세계유산으로 되어 있는 히로시마 현의 이쓰쿠시마 신사나 나라 현의 호류지(법륭사)의 건물을 참고로 복원했습니다.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히가시와키덴(동쪽 협전)

사이쿠 헤이안노모리 히가시와키덴(동쪽 협전) 히가시와키덴(동쪽 협전)은 폭 11.7m, 깊이 약7.7m, 높이 약5.9m이며 복원된 3동 건물 중에서 가장 작은 건물입니다. 그러나 발굴조사에 의해 기둥은 가장 굵은 것으로 알고 있었으므로 벽의 일부가 없고 마루판자가 없는 토방이 있는 형식의 건물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것은 마루 판자나 벽이 없으면 구조상 취약하기 때문에 기둥을 굵은 것으로 해서 보강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건물은 안뜰을 향해서 세워져 있는 것으로, 의식 등에 앞서 관리들이 여러가지 준비하고 대기하기 위한 건물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상부 구조는 세계유산으로 되어있는 나라 현의 카스가 대사(大社)의 건물이나 그림 자료를 참고로 해서 복원했습니다.

Page Top